러, 수출업자의 외화 매출 의무 매각 비중 40%까지 하향
러시아 KITA 2024/07/26
□ 러, 수출업자의 외화 매출 의무 매각 비중 40%까지 하향
ㅇ 러시아 정부는 수출업자의 외화 매출 의무 매각 비중을 기존 60%에서 40%로 추가 하향 조정하면서*, 환율 안정과 외화 유동성 공급 충족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함
*2024.7.12.자 정부시행령 제953호
**2024.6.20.자 정부시행령 제825호에 따라 의무 매각 비중은 80%→60%로 한차례 축소된 바 있음
- (전문가 평가) 현재 루블 환율은 △유가 △수출업자의 외화 매출 의무 매각 △기준금리(현행 16%) △수입업자들의 낮은 외화 수요 △중앙은행과 재무부의 외화 매도량 등에 영향을 받아 형성되고 있음
- 루블 환율은 美 연준 금리 결정이나 美 경기 통계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지만, 여전히 6월 미국의 MOEX 제재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있으며, 큰 국내 이변이 없는 한 당분간 환율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됨
*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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