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소스 시장동향
벨라루스 KOTRA 2024/12/24
시장규모
시장분석 전문기관 Statista사의 자료에 의하면 2024년 세계 소스류 및 향신료 시장규모는 2,623억 달러(판매량은 622억 7000만 kg)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전체 식품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약 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 시장은 2029년까지 평균 약 6.2%의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소스류 시장 매출액 추이>
(단위: US$ 십억)
[자료: STATISTA]
전세계 소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벨라루스 소스 시장 역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2021년 매출액이 소폭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안정적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 시장 규모는 3억 3,71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향후 5년간 평균 매출규모는 약 11%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벨라루스 소스 시장 매출액 추이>
(단위: US$ 백만)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2027 |
2028 |
Spices and Culinary herbs |
89.0 |
79.7 |
78.6 |
83.7 |
97.8 |
109.6 |
118.0 |
125.4 |
132.5 |
141.2 |
Tomato Ketchup |
43.6 |
38.9 |
38.3 |
40.9 |
49.0 |
57.2 |
64.5 |
72.2 |
80.9 |
92.1 |
Other Sauces |
129.5 |
115.6 |
113.7 |
121.6 |
145.6 |
170.3 |
192.2 |
215.5 |
242.0 |
276.0 |
Total |
262.1 |
234.3 |
230.6 |
246.2 |
292.3 |
337.1 |
374.6 |
413.1 |
455.5 |
509.3 |
[자료: STATISTA 자료 기반으로 민스크무역관 작성]
<벨라루스 소스 시장 판매량(무게) 추이>
(단위: 백만 kg)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2027 |
2028 |
Spices and Culinary herbs |
5.60 |
5.29 |
4.93 |
4.67 |
4.78 |
4.80 |
4.82 |
4.85 |
4.89 |
4.93 |
Tomato Ketchup |
30.96 |
29.29 |
27.37 |
25.98 |
27.25 |
28.50 |
29.99 |
31.78 |
33.94 |
36.52 |
Other Sauces |
53.90 |
51.10 |
47.81 |
45.42 |
47.64 |
49.89 |
52.58 |
55.82 |
59.70 |
64.36 |
Total |
90.46 |
85.68 |
80.11 |
76.06 |
79.67 |
83.18 |
87.40 |
92.45 |
98.52 |
105.80 |
[자료: STATISTA 자료 기반으로 민스크무역관 작성]
제품군 별로 살펴보면 매출액 기준 전체 시장의 약 17%를 토마토 케찹류가 차지하고 있으며, 마요네즈, 간장, 겨자, BBQ소스 등을 포함한 기타 소스류가 약 50%, 향신료 및 허브가 33%를 차지하고 있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토마토 케찹류가 약 1/3을 차지하면서 1인당 연간 약 3kg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기타 소스류와 소량의 향신료 및 허브는 1인당 연간 약 5.8kg을 소비하면서 나머지 2/3를 차지하고 있다.
벨라루스 자체 생산 규모
벨라루스의 경우 식음료산업이 주요 산업의 하나로 유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세부 통계를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2021년 이전의 통계 자료를 참고로 살펴보면 벨라루스 소스 생산량은 약 3만 톤 내외인 것을 알 수 있다.
<벨라루스 연도별 마요네즈 및 소스류 생산 추이>
(단위: 천 톤)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34.1 |
33.7 |
33.8 |
33.3 |
32.4 |
31.4 |
31.8 |
29.3 |
28.3 |
27.8 |
30.0 |
[자료: 벨라루스 통계청 자료 기반으로 민스크무역관 작성]
벨라루스에서 소스 제품을 생산하는 주요 기업은 다음과 같으며 해당 업체들의 제품은 벨라루스 소스 시장의 약 1/3을 차지한다. 카마코(11.3%)와 ABC(11.0%)의 제품이 비슷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민스크 마가린 공장(9.6%)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내수 물량 생산과 함께 CIS 일부로 수출을 하는데 주요 수출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이다.
<벨라루스 3대 소스류 제조업체>
기업명 |
홈페이지 |
브랜드명 |
|
JV "KAMAKO PLUS" LLC |
https://kamako.by/en/ |
KAMAKO |
|
JSC "Minsk Margarine Plant" |
https://margarin.by/en/ |
Zolotaya Kaplya |
|
Firma ABC ODO |
ABC |
|
[자료: 민스크무역관 종합]
내수 수요가 줄어들면서 수출물량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며, 주요 수출국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조지아 등이다.
수입동향
소스류의 HS코드는 2103으로 시작되며 주로 간장(2103.10), 케찹(2103.20) 및 기타 소스(된장, 고추장, 춘장, 마요네즈 등)(2103.90)로 구분된다. 2022년부터 러시아와 벨라루스 통계청이 세부 통계자료를 공개하고 있지 않아 정확한 수치 확인은 어려우나, Global Trade Atlas 통계에서 각 수출국의 對벨라루스 수출 통계를 역으로 확인해 보면 각 제품의 수입 동향은 다음과 같다.
간장류(HS코드 210310)의 경우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경 인접국인 폴란드를 통한 수입이 급증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경제제재에 따른 물류 및 공급망 재편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국별 對 벨라루스 간장류(HS코드 210310) 수출 현황>
(단위: US$ 천)
국가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상반기 |
세계 |
1,692 |
2,506 |
731 |
2,821 |
1,581 |
러시아 |
924 |
1,372 |
- |
- |
- |
폴란드 |
28 |
32 |
66 |
834 |
507 |
베트남 |
177 |
278 |
43 |
103 |
30 |
중국 |
8 |
- |
19 |
30 |
20 |
독일 |
- |
- |
9 |
1 |
3 |
카자흐스탄 |
- |
- |
- |
- |
1 |
리투아니아 |
2 |
- |
167 |
76 |
- |
일본 |
9 |
35 |
18 |
31 |
- |
네덜란드 |
212 |
327 |
- |
- |
- |
우크라이나 |
60 |
69 |
- |
- |
- |
210310 포함 제품류: Soy Sauce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4.11.]
2022년까지만 해도 전체 토마토 케찹류의 약 90%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수입되었지만 러-우 사태 이후 우크라이나로부터의 수입이 중단되었다. 이에 러시아로부터의 수입 비중이 훨씬 더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등 수입국 다변화를 통해 부족한 제품의 수입을 늘리고 있다.
<국별 對 벨라루스 토마토케첩류(HS코드 210320) 수출 현황>
(단위: U$ 천)
국가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상반기 |
세계 |
12,774 |
13,937 |
3,429 |
2,834 |
1,148 |
러시아 |
6,019 |
6,855 |
- |
- |
- |
이탈리아 |
62 |
93 |
122 |
159 |
191 |
폴란드 |
49 |
125 |
253 |
426 |
119 |
독일 |
187 |
249 |
226 |
227 |
48 |
튀르키예 |
3 |
6 |
9 |
11 |
27 |
카자흐스탄 |
- |
- |
4 |
7 |
6 |
스페인 |
19 |
8 |
170 |
56 |
4 |
리투아니아 |
26 |
29 |
106 |
99 |
- |
헝가리 |
3 |
- |
2 |
7 |
- |
우크라이나 |
5,743 |
5,506 |
854 |
- |
- |
210320포함 제품류: Tomato Ketchup And Other Tomato Sauces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4.11.]
기타 소스류(HS코드 210390)의 경우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이 전체 수입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편이며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나 다른 아시아계 소스류의 수입이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국별 對 벨라루스 기타 소스류(HS코드 210390) 수출 현황>
(단위: US$)
국가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상반기 |
세계 |
68,090 |
75,646 |
50,758 |
55,634 |
26,339 |
러시아 |
23,851 |
29,623 |
- |
- |
- |
폴란드 |
5,960 |
6,155 |
6,176 |
7,658 |
3,460 |
독일 |
3,983 |
4,335 |
6,247 |
6,222 |
2,250 |
오스트리아 |
1,617 |
1,625 |
1,642 |
1,639 |
1,466 |
체코 |
1,017 |
1,074 |
1,246 |
1,626 |
935 |
슬로바키아 |
217 |
240 |
282 |
255 |
366 |
중국 |
102 |
84 |
122 |
342 |
184 |
헝가리 |
16 |
0 |
86 |
203 |
161 |
이탈리아 |
129 |
137 |
262 |
128 |
157 |
그리스 |
3 |
2 |
12 |
73 |
64 |
라트비아 |
675 |
611 |
694 |
774 |
- |
리투아니아 |
528 |
442 |
424 |
627 |
- |
슬로베니아 |
- |
- |
188 |
286 |
- |
우크라이나 |
2,509 |
3,080 |
427 |
- |
- |
210390포함 제품류: Sauces And Preparations Therefor, Nesoi; Mixed Condiments And Mixed Seasonings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4.11.]
한국 소스 수입 동향
2023년 K-소스의 전세계 수출액이 3억 8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6.2% 증가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고 2024년 역시 1~10월 기준 전년대비 4.2% 증가로 또 한번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하지만, 한국의 대 벨라루스 소스 수출의 경우 HS코드 2103으로 확인 시 수출된 제품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벨라루스로 소스 수출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벨라루스로 들어오는 한국 소스가 대부분 러시아로 수입되었다가 중간 유통을 거쳐 벨라루스로 넘어오기 때문이다. 한국의 대 러시아 소스 수출은 러-우 사태 이후 다소 줄어들었으나 미국, 중국, 일본 다음으로 4위(약 3000만 달러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대 벨라루스/러시아 소스 수출 현황>
(단위: US$)
구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1~10월 |
벨 수출 |
1,358 |
0 |
0 |
41 |
0 |
0 |
러 수출 |
25,041,728 |
28,631,215 |
35,576,921 |
33,961,115 |
31,498,258 |
24,035,610 |
[자료: KITA 통계]
관세율
<벨라루스 소스류 관세율 및 부가가치세율(VAT)>
품목류 |
HS Code |
관세율 |
부가가치세율 |
간장류 |
2103.10 |
8% |
20% |
토마토 케찹류 |
2103.20 |
10% |
|
마요네즈 등 기타 소스류 |
2103.90 |
6% |
[자료: 유라시아경제위원회(https://eec.eaeunion.org/comission/department/catr/ett/)]
벨라루스에 소스류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EAC(유라시아경제연합) 인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수입자는 다음 기술규정 TR CU에 따른 적합성 선언(DoC)을 획득해야 한다.
- TR CU 021/2011 “On food safety”
- TR CU 029/2012 "Safety Requirements for Food Additives, Flavors and Technological Aids"
- TR CU 022/2011 “Food products in the part of its marking”
- TR CU 024/2011 "Safety of oil-fat products" (마요네즈)
경쟁 및 유통구조
벨라루스 소스 시장 내 15개 이상의 기업이 경쟁하고 있으며, 매출액 Top-5 기업이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중 3개사는 벨라루스 기업이며, 스위스 Nestlé사가 브랜드 Maggi 및 Torchin의 선전으로 2019년부터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벨라루스 소스류 시장 소매매출 TOP-5 기업>
(단위: % retail value rsp)
기업명 |
브랜드명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Nestlé SA (스위스) |
Maggi, Torchin |
10.9 |
11.4 |
12.3 |
12.3 |
12.9 |
13.9 |
Kamako SP (벨라루스) |
Kamako |
10.0 |
10.3 |
10.4 |
10.4 |
10.9 |
11.3 |
Firma ABC ODO (벨라루스) |
ABC |
10.1 |
10.5 |
10.2 |
10.2 |
10.7 |
11.0 |
Minsky Margarinovy Zavod OAO (벨라루스) |
Zolotaya Kaplya |
9.1 |
9.6 |
9.0 |
9.0 |
9.4 |
9.6 |
Essen Production AG ZAO (러시아) |
Maheev |
5.9 |
6.2 |
6.6 |
6.6 |
6.9 |
7.3 |
[자료: Euromonitor 자료 기반으로 민스크무역관 작성]
벨라루스 국가 식품 산업 콘체른(BELGOSPISHCHEPROM)의 지드코프 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벨라루스산 마요네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65%, 케찹과 토마토 소스는 43% 정도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KAMAKO사의 경우 전통적인 마요네즈, 케찹 제품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아시아계 및 퓨전 소스 개발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벨라루스산 소스 제품 사진>
[자료: http://kamako.by/]
벨라루스 내 소스류는 주로 대형 마트, 중대형 슈퍼마켓, 전통시장, 소규모 식료품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약 90%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판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크게 증가하여 2024년 5.2%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온라인 판매 비중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벨라루스 소스류 유통채널 판매비중>
(단위: % retail value rsp)
구분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소매체인 |
98.1 |
96.9 |
96.4 |
96.0 |
95.4 |
94.8 |
- Convenience stores |
13.6 |
14.5 |
15.0 |
15.4 |
15.7 |
16.0 |
- Hypermarkets |
15.0 |
14.5 |
14.9 |
15.4 |
15.8 |
16.0 |
- Supermarkets |
22.8 |
22.4 |
22.7 |
23.0 |
23.3 |
23.6 |
- Small Local Grocers |
46.7 |
45.4 |
43.8 |
42.3 |
40.6 |
39.2 |
인터넷쇼핑(온라인판매) |
1.9 |
3.1 |
3.6 |
4.0 |
4.6 |
5.2 |
[자료: Euromonitor 자료 기반으로 민스크무역관 작성]
<민스크 유통매장 내 소스류 진열 모습>
|
|
[자료: 민스크무역관 직접 촬영]
벨라루스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한국 소스를 찾기는 어려우며, 직접 구매를 희망 시 재래시장의 소규모 아시아(베트남, 중국) 식품점을 통해 구매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불닭 소스, 고추장, 된장 등 K-소스의 주 소비층인 젊은 세대들은 주로 러시아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OZON과 Wildberries를 통해 K-소스를 구매하는 편이다.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 소스 제품>
OZON |
Wildberries |
|
|
[자료: OZON, Wildberries 웹사이트]
시사점
아직 한국 식당, 한국 식품점이 하나도 없는 벨라루스에서 한국 소스에 대한 수요는 크지 않지만 한류와 함께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거의 대부분 러시아를 통해 간접 수출되면서 물류·유통 마진이 포함되어 가격이 올라가는데, 벨라루스 D사는 고추장, 된장 등 한국의 장류, 소스류 제품에 관심을 보임과 함께, 아직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가격경쟁력 등을 검토하며 직수입을 추진 중에 있다. 게다가 젊은 세대들에게는 불닭 소스 등 자극적인 소스가 인기이기도 하지만, 벨라루스 대중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스류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마요네즈 및 자극적인 소스보다 건강,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소스류를 선호하는 추세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소스류와 함께 장류에 대한 수요도 향후 점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러한 트렌드의 벨라루스 시장 선점을 위해 우리 기업들에게 진출 기회를 찾아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료: Global Trade Atlas, Statista, Euromonitor, 벨라루스 통계청, 유라시아경제위원회, 벨라루스 언론 등 KOTRA 민스크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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