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글학교 초청 오찬 간담회(12.21)
멕시코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 2025/01/16
허태완 주멕시코대사는 12.21(토) 오영란 멕시코한글학교 교장 등 교사진과 졸업 예정 학생들을 대사 관저로 초청하여 오찬을 실시하였습니다.
허 대사는 한글학교 학생들에게 대사 관저가 대사관의 업무를 위한 중요한 외교 공간임을 설명하였으며, 이들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각자 소질에 맞는 일을 찾아 열심히 배우고 경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오 교장은 한글학교 교사들과 졸업 예정인 학생들을 관저에 초청하여 격려 오찬을 베풀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 멕시코 한글학교가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굳건히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장(場)이 되기 위해 교사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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