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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라질, 폭우로 피해 입은 남부 지역을 위해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국가로부터 쌀 수입 예정

브라질 Merco Press, Agencia Brasil 2024/05/14

☐ 브라질 국가공급회사(Conab), 쌀 조달 담당 맡아
- 브라질 정부는 국가공급회사(Conab: Companhia Nacional de Abastecimento)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 국가들로부터 최대 100만 톤의 쌀을 구매할 수 있도록 승인했으며, 이는 폭풍 피해를 입은 리우 그란데 도 술(Rio Grande do Sul) 주민들을 지원하고, 쌀 가격 투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임
- 브라질 쌀의 70%를 생산하는 리우 그란데 도 술(Rio Grande do Sul) 주는 전례 없는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어 현지 쌀 생산에 큰 차질이 발생함

☐ 식품 가격 안정 및 피해 지역의 사회적 지원을 위한 연방 정부 조치 이어져
- 브라질 농림부는 이번 조치가 식량 가격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피해 지역 사회에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함
- 쌀은 공매를 통해 시세로 구매되며, 위기 상황에서 이익을 취하는 중개업체를 피하기 위해 주로 소규모 소매업체에 판매될 예정임

☐ 식량 안보 및 가격 안정에 대한 정부의 약속
-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은 쌀 수입을 촉진하고 국내 가격을 낮추기 위한 임시 조치를 발표하며, 피해 국민에게 저렴하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에데가르 프레토(Edegar Preto) Conab 사장은 리우 그란데 도 술의 쌀 생산량 일부가 홍수로 인해 수확되지 못해 국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쌀 수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재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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