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페루, 하엔 지역 상업용 항공편 재개 발표
페루 El Peruano, Gestion 2024/05/29
☐ 페루 정부, 페르난도 벨룬데 테리 공항 상업용 항공편 재개
- 라울 페레스 레예스(Raúl Pérez Reyes)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은 페르난도 벨룬데 테리(Fernando Belaúnde Terry) 공항의 상업용 항공편이 몇 주 내에 재개될 예정이라고 하며 최대 76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항공기로 리마-자엔 노선을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함
- 또한, 금번 발표는 하엔(Jaén)과 카하마르카(Cajamarca)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항공기 수용을 위한 인프라 개선
- 페루 정부는 항공편 재개 발표와 함께 활주로 정비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2024년 10월까지 이후부터 더 큰 항공기를 수용할 것이라고 기대함
- 레예스 장관은 또한 2026년 신 여객터미널 공사 착공을 언급하며 활주로 확장을 비롯한 페르난도 벨룬데 테리 공항의 종합적인 개발 계획을 설명함
☐ 페루 정부, 교통 인프라 발전 통해 지역 발전 약속
- 페루 교통통신부 관계자는 카하마르카(Cajamarca), 람바예케(Lambayeque), 아마조나스(Amazonas) 지역 도로 및 공항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페루 동북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볼리비아, 달러 유동성 위기...구조적 경제위기 일축 | 2024-05-29 |
---|---|---|
다음글 | 에콰도르, 멕시코와 외교적 분쟁이후 대화 모색 | 2024-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