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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 브라질에서 IMF 총재와 회담
아르헨티나 Merco Press, VOA 2024/07/26
☐ IMF 총재,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과의 만남 '건설적'으로 평가해
- 지난 7월 25일 루이스 카푸토(Luis Caputo)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만남
- 이번 회의에서는 인플레이션 억제, 재정 건전화,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아르헨티나의 노력이 주로 논의되었으며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 만남을 '건설적'이라고 평가함
- 이번 만남은 7월 22-24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개발장관회의'의 일환으로 이루어짐
☐ IMF,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에 대한 지원 의사 표명
-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 경제를 회복시키려는 아르헨티나 정부를 지원하겠다는 IMF의 의지를 표명함
- 지난 6월 13일 IMF는 아르헨티나의 경제 프로그램에 대한 8차 검토를 완료하고 8억 달러의 지출을 승인했지만 자금이 모두 소진되어 아르헨티나는 현재 추가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 다양한 인사들과 회담 가질 예정
- 카푸토 장관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의 일정에는 아자이 방가(Ajay Banga) 세계은행 총재, 마티아스 코르만(Mathias Cormann) OECD 사무총장, 일란 골드파인(Ilan Goldfajn) 미주개발은행 총재, 지안카를로 조르제띠(Giancarlo Giorgetti) 이탈리아 재무부 장관과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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