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중남미, 2025년 자체 AI 모델 'LatAmGPT' 출시 예정
칠레 Buenos Aires Times, Felipe Matos 2025/02/17
☐ 칠레 국립인공지능센터, LatAmGPT 출시 발표
- 칠레 국립인공지능센터(CENIA: National Centr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of Chile)는 2025년 중반까지 중남미의 다문화적 현실을 이해하는 인공지능 모델 'LatAmGPT' 출시할 계획을 발표함
- 동 프로젝트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 30여 개 기관과 60여 명의 전문가들이 지원함
☐ 지역 AI 역량 강화를 위한 오픈 모델 구축
- LatAmGPT는 오픈소스 모델로 개발될 예정으로,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의 AI 연구, 활용, 개선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알바로 소토(Álvaro Soto) 칠레 국립인공지능센터장은 AI 부문에 대한 지역 역량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중남미 국가들의 적극적인 참여
- 동 프로젝트에는 칠레, 우루과이,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에콰도르,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의 대학, 재단, 도서관, 정부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함
- 특히, 칠레 타라파카대학(University of Tarapacá) 슈퍼컴퓨팅센터가 관리하는 8 테라바이트(TB) 이상의 정보가 수집된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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