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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2025년 살인 사건 전년 대비 25% 증가
과테말라 La Hora, Statista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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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살인 사건 증가세
- 과테말라 국가경제연구센터(CIEN: National Economic Research Center)는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살인 사건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했다고 발표함.
- 2025년 첫 5개월간 총 1,342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과테말라(Guatemala) 주, 에스쿠인틀라(Escuintla) 주, 산타로사(Santa Rosa) 주에서 가장 많은 사건이 발생함.
☐ 범죄율 증가에 대한 정부 대응
- 과테말라 정부는 살인 사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요원 배치, 순찰, 통제 작전을 강화함.
- 특히 내무부는 휴가와 교대 근무를 중단하고 체포 건수 증대를 추진하는 등 치안 개선에 주력하고 있음.
☐ 교통사고 및 인프라 문제
- 한편, 국가경제연구센터는 상기 살인 사건 이외에도 2024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월평균 69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89명이 사망했다고 밝힘.
- 과속, 음주운전, 열악한 도로 인프라를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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