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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이란-이스라엘 휴전 이후 휘발유 가격 안정 전망
과테말라 La Hora, Argus Media 2025/06/30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란-이스라엘 휴전이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
- 지난 6월 23일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이후 국제 원유가격이 분쟁 이전 수준인 배럴당 65달러(약 8만 8,000원) 선으로 안정됨.
- 과테말라 통화위원회와 에너지광업부는 2025년 하반기 원유 가격이 배럴당 67.73달러(약 9만 2,000원), 2026년에는 소폭 하락한 66.64달러(약 9만 150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연료 별 가격 동향 및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분석
- 2025년 6월 29일 기준 과테말라의 고급 휘발유는 갤런당 30.99케찰(약 5,400원), 일반 휘발유는 29.49케찰(약 5,200원), 경유는 26.99케찰(약 4,700 원)을 기록함.
- 최근 가격 상승은 미국의 휴가철 수요 증가로 인한 원유 수입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 기준금리 유지 및 5월 인플레이션 분석
- 과테말라 통화당국은 유가 등을 고려한 인플레이션 리스크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기준금리를 4.50%로 유지함.
- 과테말라의 인플레이션은 2025년 5월 기준 연료가격 하락과 식품 부문의 공급 충격 완화 등을 기반으로 목표치 하한선을 하회한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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