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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약 3년래 최저치로 인하

멕시코 Mexico News Daily, Reuters 2025/06/30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멕시코 중앙은행, 인플레이션 우려 속 기준금리 인하

-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은 지난 6월 26일 기준금리를 50bp(basis point, 1bp=0.01%p) 인하하여 8.0%로 결정함.

- 한편 조나단 히스(Jonathan Heath) 중앙은행 부총재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하에 반대표를 행사한 것으로 확인됨.


☐ 연간 인플레이션, 중앙은행 목표치 상회

- 멕시코의 연간 물가상승률이 6월 초 4.51%를 기록하며 중앙은행의 목표치를 상회했고, 이에 멕시코 중앙은행은 연말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3.7%로 상향 조정함.

- 멕시코 중앙은행은 무역 긴장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물가 안정과 경제 부양의 균형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추가 금리 조정 가능성 및 전문가 분석

- 한편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의 추가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였으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연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5년 말 기준금리는 7.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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