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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폭염 진정세 속 일부 지역 산불 지속
세르비아 Anadolu Agency_europe, BBC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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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칸반도 폭염 진정 전망
- 기상학자들은 발칸반도를 강타한 폭염이 7.8(화)부터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측함.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 알바니아, 코소보 등 발칸반도 전역에서 기온이 섭씨 40도까지 치솟는 극심한 폭염이 발생함.
☐ 지역 내 산불 진화 난항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는 트레비녜(Trebinje) 인근 산불 진화 작업이 고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북마케도니아는 지난 24시간 동안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일부는 여전히 진화 중으로, 추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출입을 금지함.
- 알바니아와 코소보는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노천 화기 사용과 불꽃놀이를 금지하는 경보를 발령함.
☐ 날씨 변화 전망 및 예방 조치
- 7.8(화)부터 시작되는 기온 하강과 강우로 지역 전반에 걸쳐 기온이 완화될 전망이며, 세르비아의 경우 섭씨 25도까지 하락하고 북마케도니아 북부 지역은 수요일과 목요일 비 소식이 예보됨.
- 발칸반도 각국 당국은 폭염 기간 중 산불 위험을 줄이기 위해 화기 사용 금지령 위반 시 벌금 부과 등 예방 조치를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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