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폴란드, 남부지역 폭풍 피해 대응 긴급회의 개최
폴란드 Polskie Radio, TVP World 2025/07/11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동부유럽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폴란드, 기상 피해 대응 위한 위기관리팀 소집
- 지난 7월 10일 토마시 시에모니아크(Tomasz Siemoniak) 폴란드 내무부장관을 비롯한 고위 관료들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남부지역 기상 피해 대응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함.
- 지난 7월 7일 이후 폭우와 돌발성 홍수로 인해 4,300여 건의 긴급 상황이 발생했으며, 포드카르파츠키에(Podkarpackie) 지역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고 말로폴스키에(Małopolskie) 지역에서 위험이 지속되고 있음.
☐ 긴급구조대 대응 현황과 과제
- 시에모니아크 내무부장관은 전선 파손 등 기상 피해에 따른 일일 과제를 강조하며,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현지 주지사들의 신속한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소방대원, 군인, 경찰관의 신속 대응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영토방위군을 포함한 군부대가 구조작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원에 나섬.
☐ 기상 상황 안정화 속 경계태세 유지
- 다리우시 클림차크(Dariusz Klimczak) 폴란드 인프라부 장관은 기상 및 수문학적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으나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홍수 대응 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힘.
- 일부 지역의 기상 상황이 일시적으로 호전되고 있으나, 기상청은 지속적인 강우 가능성을 경고하며 경계와 대비태세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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