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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벨라루스발 비행체 영공 침범 조사
리투아니아 LRT_news, Euro News 2025/07/11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동부유럽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비행체 영공 침범 사건 발생
- 지난 7월 10일 벨라루스발 비행체가 리투아니아 영공에 진입해 슘스카스(Šumskas) 국경 검문소 인근에서 추락함.
- 초기 러시아 샤헤드(Shahed) 드론으로 의심됐던 해당 비행체는 목재로 제작된 임시 항공기로 확인돼 위협이 없는 것으로 판명됨.
☐ 조사 및 가능성 검토
- 리투아니아군은 밀수, 정찰, 방공 대응 시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사건을 조사 중임.
- 도빌레 샤칼리에네(Dovilė Šakalienė) 국방부장관은 해당 비행체가 러시아제 게르베라(Gerbera) 드론으로 확인됐으며, 용도 파악을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
☐ 대응 및 예방 조치
- 발트해 영공 감시 임무를 수행 중이던 나토(NATO) 전투기들이 작전 대기 상태에 들어갔다가 비행체 추락 후 작전 해제됨.
- 긴타우타스 팔루카스(Gintautas Paluckas) 총리와 사울리우스 스크베르넬리스(Saulius Skvernelis) 국회의장 등 리투아니아 고위 관료들이 예방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안전 대피소로 대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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