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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튀르키예, 시리아 인프라 복구 및 무역 증진 지원

튀르키예 Daily Sabah, Mena Research Center 2025/07/1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동부유럽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튀르키예 경제사절단, 시리아 대통령과 재건 논의

- 튀르키예상공회의소연합(TOBB: Union of Chambers and Commodity Exchanges of Türkiye)이 이끄는 튀르키예 경제사절단은 시리아의 산업·상업 인프라 재건과 경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다마스쿠스에서 아흐마드 알샤라(Ahmad al-Sharaa) 시리아 대통령과 면담함.

- 이번 면담은 미국의 제재 해제 이후 이뤄져 튀르키예 기업들의 시리아 전후 재건 투자 기회가 열림.


☐ 인프라·에너지·경제 회복 중점 지원

- 튀르키예 기업들은 시리아의 인프라, 건설, 에너지, 식품, 물류 분야 재건에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임.

-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장관은 시리아의 전력 생산과 단기 에너지 수요 해결을 위해 연간 20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광산, 인산염, 전력 생산 및 배전 분야에서 튀르키예의 시리아 투자도 포함됨.


☐ 양국 간 무역·경제 관계 강화

- 튀르키예 경제계는 시리아의 무역과 산업화 촉진을 위해 산업단지(OIZ: Organized Industrial Zones)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육상 국경 관문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임.

- 양국 간 무역액은 25억 달러(약 3조 4,105억 원)로 회복했으며, 운송 활동이 활발해지고 튀르키예 내 시리아 기업들이 무역 성장에 크게 기여함.

- 튀르키예는 시리아의 최대 교역국이 되어 새로운 시기(신정부 수립)에 더욱 깊은 협력 기회가 마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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