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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말레이시아, 가자지구 제노사이드 종식 위한 이슬람 연대 촉구
이란 Tehra Times (정치), Press TV IR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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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과 말레이시아, 가자지구 제노사이드 저지 위한 공동 대응 촉구
- 지난 8월 6일 마수드 페제시키안(Masoud Pezeshkian) 이란 대통령과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유선 회담을 갖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제노사이드적 공격을 중단시키기 위한 이슬람 국가들의 긴급 공동 대응을 촉구함.
-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가자지구에서 시오니스트 정권의 추가 범죄를 막기 위해 이슬람 국가 간 단합과 적극적인 외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 말레이시아의 대응과 양국 관계
- 안와르 총리는 이스라엘의 행위를 규탄하는 강력한 성명 발표와 제노사이드 중단을 위한 광범위한 외교적 노력 등 말레이시아의 대응 방안을 상세히 설명함.
- 양국 정상은 양자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2024년 양국 간 교역액이 26억 링깃(약 8,5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가자지구 인도적 위기와 국제사회 대응
- 2023년 10월 이후 이스라엘 정권에 의해 2만 5,000명의 아동을 포함한 6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으며, 기아로 인한 사망자가 180명을 넘어섬.
- 유엔 전문가들은 텔아비브의 의도적인 기아 작전이 전쟁범죄에 해당한다고 확인했으며, 원조 제한으로 인한 기아 상태와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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