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 러시아가 긴급 전력 수입을 요청함

- 러시아가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로부터 각각 300메가와트(MW)씩 총 600MW의 전력에 대한 수입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입 거래를 독점하고 있는 국영 기업 인터라오(Inter RAO) 위원회의 알렉산드라 파니나(Alexandra Panina) 위원은 러시아 관세 회의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함

☐ 비상시 에너지 자원 공급 요청 

-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양국에 각각 300MW의 에너지를 제공할 준비를 해달라고 요청했음

- 이 요청은 러시아에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인접국의 전력 시스템으로부터 필요한 양의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한 것임

☐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의 응답 대기 중

- 러시아 에너지 회사는 전력 수입 요청과 관련하여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양국의 응답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 파니나 위원은 러시아가 스스로 상황을 관리하고 수입을 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나,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웃 국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