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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프랑스와 환경협력 강화 논의
몽골 Montsame, Voice of Mongolia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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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과 프랑스, 환경 협력 강화 논의
- 오돈투야 살단(Odontuya Saldan) 몽골 환경기후변화부장관은 지난 4월 11일 코린 페레이라 다 실바(Corinne Pereira Da Silva) 주몽골 프랑스 대사와 만나 환경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 이번 회담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었으며, 오돈투야 장관은 몽골의 환경 이니셔티브에 대한 프랑스의 지원에 사의를 표함.
☐ 공동 환경 프로젝트 및 국제 협력 강화
- 오돈투야 장관은 녹색 전환, 기후변화, 수자원 관리 등 분야에서 공동 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함.
- 몽골은 2026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COP17: Conference of the Parties to the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제17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양측은 이를 협력 강화의 기회로 인식하고 있음.
☐ 향후 국제 행사 참여 계획
- 오돈투야 장관은 2025년 4월 파리(Paris)에서 열리는 '체인지나우(Change NOW)' 포럼에 참석하여 국제 환경 협력 강화 기회를 모색할 예정임.
- 한편, 다 실바 대사는 오돈투야 장관에게 2025년 6월 프랑스 니스(Nice)에서 개최되는 '2025 유엔해양회의'에 참석할 것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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