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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전자상거래 경제 성장 핵심 동력으로 부상
키르기스스탄 24, UNDP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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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스탄, 전자상거래 시장 급성장
- 2024년 키르기스스탄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3억 5,920만 달러(약 4,880억 원)를 기록해 전년 대비 14.3% 증가함.
- 전자상거래 시장은 전체 소매업 대비 7%에 불과하지만 2028년까지 6억 달러(약 8,140억 원)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함.
□ 현재 물류 인프라 현황
- 현대식 물류 인프라 개발이 핵심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현재 비슈케크와 추이 지역을 중심으로 A급 및 B급 물류 시설 10만 8,000㎡가 운영 중임.
- 또한, 물류 시설은 수도 주변 4개 핵심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향후 크게 확장 예정임.
□ 러시아 기업 주도의 대규모 물류센터 건설 프로젝트
- 러시아의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가 추진하는 30만㎡ 규모의 물류 센터가 2025년 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 물류 역량 강화를 위한 기타 국경 프로젝트도 진행 중임.
- 한편, 2026~2027년 완공 예정인 세관·물류 센터 '글로벌 허브(Global Hub)'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가 단계적으로 개장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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