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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재생에너지 발전용량 확대 목표 발표
우즈베키스탄 Daryo, Caspian Post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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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SPIEF서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 발표
- 잠시드 호자예프(Jamshid Khodjayev)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St. Petersburg International Economic Forum)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 20GW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함.
- 이번 발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튀르키예, 바레인, 러시아 고위 관료들이 참석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 패널 토론에서 이루어짐.
□ 녹색 에너지 전환으로 투자 매력도 제고... 발전 용량 대폭 증가
- 호자예프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의 녹색 에너지 전환이 강력한 정책과 시장 개혁을 통해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함.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 주도하에 우즈베키스탄은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통해 3.5GW 이상을 확보하며 총 발전 용량을 50% 증가시킴.
□ 민관협력 통한 해외투자 유치, 유럽 녹색 에너지 수출 목표
- 우즈베키스탄의 모든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해외직접투자 유치에 중점을 두고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은 풍부한 태양광, 풍력, 수력 자원을 활용해 유럽 시장으로의 녹색 에너지 수출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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